2003.3.29도산서원, 안동 하회마을
흔적은 지워도 남는다.그 위엔 수천 번의 눈길과, 무심한 손길과 많은 기척이 쌓여있고 많은 이야기들이 스며있다어쩌면 우리는 매일,사라진 것들과 공존하며 살아가는 건지도 모른다. 2003.3.29 도산서원, 안동 하회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