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otlan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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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에딘버러 글래스고
스코틀랜드의 첫 기점을 글래스고로 잡아서 글래스고에서 출발하여 스카이섬으로 출발을 했고 스카이섬을 가면서 중간에 해리포터 기차로 유명한 글렌피난을 잠시 들려서 기념품 가게를 잠시 구경하고 해리포터 기차가 지나간다는 철도를 보고 다시 괴물 네시가 나온다는 네스호로 유명한 포트오거스터스에 잠시들러 네시는 없지만 잔잔한 호수를 잠시 거닐었다.스카이섬을 가기위해 포트리 항구를 내려서 한바퀴 둘러보고 비가내려도 아름다운 포트리의 예쁜 집들을 언덕에서 바라보면서 참 유니크하다는 생각을 했다. 건물의 색을 어떻게 저렇게 다채롭게 할 생각을 했을까 생각하니 뭔가 마을사람들이 되게 긍정적이고 밝은 사람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스카이섬에서 1박 2일을 보내고 다시 글래스고로 돌아와 수도인 에든버러로 향했다. 오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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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스카이섬
2018년에 갔던 스코틀랜드 스코틀랜드 안에서도 영국 지도 제일 위쪽에 큼지막하게 자리하고 있는 SKYE 섬으로 트래킹의 성지라고 하는데 낮은 구릉의 산들이 많아서 트래킹 하기에는 최적의 장소인것 같았다. 007 영화를 여기에서 찍었다고 할만큼 자연 풍광이 너무 좋아서 꼭 한번은 가볼만한 곳인것 같다. 다만 날씨가 정말 변화무쌍하여 비가 자주 오고 바람도 많이 불며 한여름에도 비가 오거나 날씨가 궂으면 서늘한 기운이 느껴질것 같았다. 날씨가 좋다면 정말 아름다운 곳이고 온 섬에 양들이 자유롭게 노닐고 있었다.. 태어나서 그렇게 많은 양을 본건 처음인듯 하다. 하얀 양이 아니라 얼굴과 다리는 까만색으로 되어있는 윌레스&그로밋의 양들이 이 섬의 대표 양이라고 한다. 날씨 좋은 날에는 윈도우즈 배경화면 같은 ..